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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세기 스크류 냉동기의 콤푸레샤 어는이유
  200R/T증발기 교환후 시운전 에서는 2번콤푸가 적상이생겨 팽창변 교환후 잘 운전이 되다가 이젠 2번 콤푸가 어네요 어째서 어는지 원인을 모르겠네요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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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
2018-06-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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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용 수냉식냉동기의 저압측이 어는 경우는 저압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조치하신 것처럼 팽창밸브 불량인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만 팽창밸브 교체만 시행할 것이아니라 이 경우 액관의 막힘현상도 함께 점검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필터드라이어교체와 액관 서비스밸브, 가스 스트레이너도 함께 점검, 교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시스템 내 이물질이 있는경우 팽창밸브를 교체하고 정상이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같은 현상이 반복될 경우 흡입 가스필터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도 같은 현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팽창밸브를 교체하기 전에 먼저 팽창밸브의 과열도를 측정하고 조정해보면서 팽창밸브의 동작을 확인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팽창밸브 과열도를 조정해보고 조금 많은 시간동안 지켜본 후 과열도 변화가 있다면 팽창밸브만의 문제는 아니고 스트레이너, 필터드라이어, 액관 서비스밸브의 개도상태, 액관 전자밸브가 있는 기종이라면 전자밸브의 개도상태 등도 함께 의심해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팽창밸브의 경우 고장보다는 이물질에 의한 오리피스의 막힘이 많은데 이 경우 팽창밸브 교체도 답이긴 하지만 오리피스 청소로 간단히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로 청소할 경우 시스템 내의 이물질 제거작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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