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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압설치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냉동일을 하며 배우고있는 1인입니다. 일을하다보면 요즘은 저온창고용으로 제작한 기계을보면 고저압이 두개씩 설치되어있는것을 간혹보는되요! 고저압같이 되어있는것을 주로 사용하는것으로 아는데 고압을 하나더 설치되어있더라구요. 안전장치로 설치하는것인가요? 그리고 고저압관을 설치하는 부위가 다 다르게 설치되어있던데요 저압은 콤프저압관 쪽에서 구멍을 내어 관삽입후 가져오는것도있구요 고압은 수액기 윗부분 서비습밸브에서 가져오는것도 있고 수액기 고압 나가는곳에서 구멍하고 관삽입후 설치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어느것이 정확한것인가요? 또한가지 궁금한것은 내부 결선도입니다. 예로 사기XXX 제품은 고저압같이 있는것은 1번과3번연결하고 2번 6번을 점프해놓는것을보았습니다. 선을 따로따로 연결하기 번거롭기때문인가요??? 어떤기계는 1번3과 2번과6번을 따로따서 컨트롤박스에 연결되어 있는것도 보아서입니다. 어느것이 더좋은가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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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
2015-12-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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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말씀하신것은 고저압차단스위치와 팬제어 스위치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같은 고압설정이라도 차단설정과 팬제어 설정은 설정값에서 차이가있을 듯 하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고압차단스위치의 설정압력이 팬제어 스위치 설정압력보다 높습니다. 응축압력제어용 팬스위치보다는 응축기 팬을 스피드컨트롤러로 제어하는 것이 가종 이상적인 방법이 되겠지만 팬제어 스피드컨트롤러의 설치가 원가가 조금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고저압차단스위치의 결선 중 2, 6번을 점프잡은 것은 고압이든 저압이든 하나의 스위치가 작동되면 시스템을 정지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따로 결선되어있는것은 저압이 펌프다운용으로 시퀀스를 짜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고압차단은 따로 작동이 되도록 했겠지요. 어떤것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어떻게 시스템을 구성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될 수 있습니다. 펌프다운 방식이 아니어도 저압을 따로 안전장치로 잡았을 수도 있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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