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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배관 결루 관련 문의
일단 보온재의 종류가 꽤 궁금합니다. 단열재에 수분이 함유될 경우 단열효과는 비약적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냉동창고에서 예전에는 스티로폼 단열재를 두껍게 사용하다가 이 스티로폼이 수분이 흡수가 잘 되지는 않지만 내구성이 떨어질 수록 수분이 흡수되는 양이 늘어 많은 시간이 지난뒤에는 단열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다음엔 아티론으로 불리는 단열재를 사용했는데 이 제품도 스티로폼 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수분을 많이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스티로폼과 같은 생애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수분을 먹지않는 EPDM 고무발포 보온재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냉동기에 냉매가 부족하면 저압관에 포화온도가 낮아져 단열이 나쁠경우 성애가 끼고 결로가 많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열재를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열재교체는 비용도 많이 소요되지만 작업도 힘든 작업입니다. ===================================== ■ [조한규] 배관 결루 관련 문의 (2020-07-27 13:01) 안녕하세요 냉동기 배관 결루 관련해 문의를 드립니다. 현재 근무 중인 냉동 창고 배관에 결루가 많이 생겨 문의를 드립니다 배관에 보온 작업은 되어 있는 상태인데 년도가 지날수록 결루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혹시 냉동기에 냉매가 부족하면 결루 현상이 더 심화 되는지요?? 아니면 다른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그런건지요?? 여기서 조금이라도 해답을 찾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답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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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