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문의 드립니다.
===================================== ■ [구름 나그네] 문의 드립니다. (2011-06-20 20:21) 공조 관련 하여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고압측 (응축기)의 팬제어는 왜 하는거지요?? 일반 에어컨은 컴푸와 같이 기동 되는데 항온 항습기나 조금 용량이 있는 냉방기에는 팬제어가 되어있네요.>> 단지 겨울철에 너무 저온이 되지 않게 하기위한것 말고 제어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가스를 충전하다보면 저압측 압력이 2~5 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가스량이 적어서 일까요 팽창밸브가 맞추어서 동작하지 못해서 일까요?? 팽창밸브의 규격이 노즐 크기인가여?? R22용 과 134A용중 어느것이 노즐이 큰가요??? 압축기의 타입에 따라 (왕복동/ 스크류) 저압측 압력이 변하는 지요( 질문을 잘 설명 못해서 죄송) -------------압축기 타입에 따라 냉동 싸이클의 압력 변화가 있는지 알고 싶네요??(질문이 맞는지....) 기초가 없어서 넘 기본적이것 여쭈어 보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응축기 Fan제어는 크게는 두가지 의미로 나눠볼수 있겠네요 첫째 응축압력이 너무 낮은 경우(외부온도가 낮았을때) - 냉동사이클이 원할이 운전되기 위해서는 팽창밸브를 통과하는 적절한 압력차가 존재해야 하는데 적절한 압력차를 얻지 못해서(쉽게 이야기하면 팽창밸브를 통과할때 피식~) 플래쉬가스가 발생하고 원할한 사이클이 형성 안됨 이를 예방하기 위해 fan 속도를 줄여서라도 응축압력을 높이기 위한 제어 둘재 응축압력이 너무 높은 경우(외부온도가 높을때) - 이경우에는 시스템 압력 상승으로 인한 소비전력 상승 및 높게 형성되는 응축온도로 인한 냉동능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fan 속도를 높여서 응축압력을 낮추기 위한 제어 기타 : 시스템 운전의 최적의 응축압력, 최적의 소비전력을 위한 fan 속도 리니어 제어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가스를 충전할 때 저압측이 헌팅한다는 것은 운전중에 저압측으로 가스를 충전하신다는 것 같은데요. 원칙은 진공후 냉동기 가동전에 액관에다가 가스를 충전하는 것입니다(혼합냉매일 경우 반드시 액상충전) 그리고 가스를 충전할 때 저압측 헌팅은 게이지 open 정도에 따른 변화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저압측 헌팅의 문제는 가스 충전중이 아니라 게이지 잠그고 상태에 따라 판단해야 할 듯합니다.(과열도, 팽창변 용량, 기타등등) 팽창밸브의 규격이 노즐 크기가 아닙니다(좀더 정확히는 노즐은 일반적으로 냉매 분배기 내부에 존재할 것이고 팽창밸브의 용량은 내부 오리피스 사이즈에 따라 결정되겠습니다 - 그리고 이는 제조사마다 냉매마다 상이합니다) 동일 팽창변 모델에 동일 용량이라면 R134 오리피스가 R22보다 크겠습니다. 만일 동일 냉동능력이라면 압축기에 따라 저압측 압력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저압측 압력은 증발온도와 흡입관의 감암등에 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너무 믿지 마십시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