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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력콤프레셔의 진동잡는법
안녕하십니까....참오랜만에 이렇게 들러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그동안 자료실에서 자료를 참조하거나 질문답변에서 내용들을 많이 참조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점이 있어 이렇게 또 여러고수님들의 힘을 좀 빌릴까 합니다.... 내용은 우선 칠러 입니다 ...40rt이구요 실외기 분리형입니다. 칠러 사용온도 조건은 25도이구요 분리형거리는 15미터 안팎이구요. 사용기간은 1년 6개월 사용타임은 24시간 중에 2~3분가동 10분여정도 쉬는겁니다. 기계가 3대가 있는데 2대씩만 사용되며...1대는 돌아가면서 한달을 완전히 쉬는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기계3대모두 진동자바라가 소손(겉에실드선은 찢어지고 속에 주름관은 늘어남)되어 개스가 누설되었습니다. 실외기쪽에 바람이 안빠져 여름철 고압이 23키로이상 머물렀다고 판단은 되지만..그래도 이건좀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옵립니다. 참고로 한대의 진동자바라를 교체해봤는데....콤프의 토출측배관 즉 찢어진 자바라의 앞의 진동이 조금 심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오일의 양이 조금 많은게 아닌가 싶어 오일의 양을 빼주었습니다. 기계가 가동을 할때 콤프의 글라스측에서 오일의 출렁임이 중간정도에서 돌만큼 빼주었습니다. 그래도 진동이 심하던군요 그래서 저압단 라인과 쫄대를 이용해 묶어서 어는정도 어른거리며 떠는정도를 만지면 느껴질정도로만 줄여졌습니다. 이진동을 잡을 여러가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 지.....참고로 콤프는 440v의 레프콤프입니다. 고압은 19~21키로정도(한여름 외기기준)저압은 4.7~에서 5.2정도 유지하며 유압은 7키로정도 되더군요... 정확히 자바라 전단까지의 진동을 얘기해드리자면...드라이버의 심을 빼내면 손잡이만 남지 않습니까? 플라스틱인데 이걸배관에 놓으면 통통하면서 튀는데 손에힘을빼고 살짝 얹혀놓으면 아래위로 1센치정도로 튀면서 10초에 40회이상씩 하는걸 측정했습니다...제가 누락시킨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다시 적어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러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꼭 해결방안이 아니더라도 참조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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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r
2011-06-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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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제시합니다. (밀폐형 콤프 약 3마력 용도) 고무발을 유분리기, 액분리기 밑에 사용해보시는것이 .. 보통 콤프에서 진동이 - 자바라 거쳐서 액분리기 & 유분리기에 직접 전달되어 충격 흡수는 (자바라)가 다받으니 찌져지고 늘어나고 하지요. 콤프 50% - 유분리기25% - 액분리기25% 진동을 분배하여 받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선생님의 진동문제는 콤프-자바라-유분리기-액분리기에 진동 흡수장치를(완벽하게)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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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2011-06-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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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레셔는 이미 스프링으로 어느정도 텐션이 있으니...유분리기와 액분리기에 고무를 이용하여...한번 받쳐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그래도 기본적인 진동이 심한 이부분은 어찌할 수 없나요...콤프의 토출측에서엘보 로 10센티 꺽인다음 위로15센티 다시엘보70센티 가는라인에 진동자바라중간에 있는데 진동자바라전단배관에 드라이버의 팁을 빼고 손잡이(플라스틱)만 가져다 대면 통통통 춤을 춰버릴 정도로 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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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r
2011-06-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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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형수 님 , 토출 자바라는 토출출구 최단거리에서 자바라를 설치합니다. 배관이 길어지면 진동이 엄청 심합니다. (경험적으로 ~) 배관 수정~도 고려 ?? 냉동기 가스조절하여 부하를 최대한 덜어낸다. 유분리기,액분리기 고무발은 그냥 받치는게 아님니다. 냉동기를 흔들어을때-자바라-유분리까지 고무탄성에 흔들려야 합니다. 산요 냉동유니트가 이렇게 진동을 흡수합니다. 저도 예전에 50마력 이단압축기 소음진동을 배관수정,부하를 경감 시켜서 해결 했답니다. 참고로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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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아
2011-07-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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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으로 반밀폐 레프 콤프 입니다.. 늦게 사양을 올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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